(사진=뮤직앤뉴 제공)
그룹 스윗소로우가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스윗소로우 소속사 뮤직앤뉴는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10일 스윗소로우를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UNEP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위촉된 스윗소로우는 앞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는 단체인 UNEP은 환경분야에 있어서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UN 산하에 설치된 환경전문기구로, 국내에서는 2012년 배우 한지민이 UNEP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올해 세계환경의 날에는 UNEP 친선대사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과 배우 돈 치들, 이안 소머홀더, 축구선수 야야 투레가 친선대사로서의 영향력을 드높이며 세계 각국의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위촉된 스윗소로우는 “국가간 협력을 주도하는 UNEP의 국가위원회인 UNEP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임명돼 기쁘고, 이번 기회를 계기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지난 2일 4집 PART1.을 발매, 타이틀 곡 ‘설레고 있죠’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오는 7월 3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대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화음’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