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시간으로 본 흥행전선 [브라질월드컵D-2]

입력 2014-06-11 1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이 열릴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 전경 (사진=AP뉴시스)

2014 브라질월드컵이 코앞이다. 이에 따라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시간 및 공연 정보 관련 소식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개막식 시간은 새벽 3시 15분이다.

이번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은 브라질 전통 삼바춤과 전통 무예 카포예라 등 브라질 고유 문화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문화행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개막식 후에는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 경기가 열린다. 경기 시간은 오전 5시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브라질월드컵은 32개국이 32일간 64경기가 차례로 열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에서 러시아와의 첫 경기를 갖는다.

그러나 개막전 시간은 국내 월드컵 흥행에 긍정적이지는 않다는 분석이다. 부담스러운 새벽시간대인데다 세월호 여파로 인해 붐 조성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시간, 좀 부담스럽다”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시간, 새벽 3시 15분이었구나”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시간, 거의 잠을 못 자겠네”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시간, 시차가 12시간?”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시간, 축구를 위해서라면 시간이 문제가 아니다”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시간, 한국 경기가 기다려진다”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시간, 과연 분위기 조성이 될까”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파월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트럼프 발언에 어떤 반응도 않겠다”
  • 미분양 속출하는 지방 부동산 시장… 특공 ‘0명’ 아파트도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관망속 연준 금리동결에 하락...나스닥 0.51%↓
  •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여파…대한항공, 부산~김포 임시편 30~31일 운항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딥시크 여진’에 4% 하락...스타벅스는 8% ↑
  • "여의도 접근성 매력"…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 [올해 서울 주요 분양단지 ⑥]
  • 꽁꽁 얼어붙은 기업 체감 경기…3년 연속 악화
  • “계엄사태 후 금융불안지수, 레고랜드 사태와 비슷…실물 경제 악영향”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9,150,000
    • +1.37%
    • 이더리움
    • 4,946,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4.91%
    • 리플
    • 4,712
    • +0.4%
    • 솔라나
    • 364,600
    • +3.61%
    • 에이다
    • 1,466
    • +3.17%
    • 이오스
    • 1,178
    • +5.56%
    • 트론
    • 380
    • +3.54%
    • 스텔라루멘
    • 659
    • +9.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5,650
    • +2.79%
    • 체인링크
    • 37,670
    • +7.2%
    • 샌드박스
    • 818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