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아이폰 사진상' 수상작이 공개됐다.
애플은 11일 '제8회 아이폰 사진상(iPhone Photography Awards, IPPAWARDS)' 수상작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올해 '아이폰 사진상' 우승작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사는 훌리오 루카스의 작품이다.
루카스는 "휴대성이 좋고 사용하기가 쉬워 이동 중에 아이폰으로 사진 찍는 것을 즐긴다"며 "그 순간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이미지를 원하기 때문에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70개국의 아이폰 사용자들이 동물·건축·어린이·풍경·뉴스 및 이벤트 등 총 17개 주제로 참가했다.
아이폰 사진상 수상작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폰 사진상 수상작 정말 멋지다. 자연이 주는 감동이다", "아이폰 사진상 수상작, 폰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아이폰 사진상 수상작, 나도 아이폰인데 난 왜 사징이 이 모양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