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판매시점 맞춤 재정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PCA Compass(컴파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PCA Compass는 FC활동의 가장 근간이 되는 ‘활동관리 및 고객관리’를 지원하는 IT 프로그램으로 FC의 사무기간 단축은 물론, 활동효율 극대화하며 특히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얻어진 기초자료들을 토대로 고객별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재정 설계 서비스다.
즉 FC들은 언제 어디서든 노트북을 통해 고객별로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한편 PCA Compass는 영업지원 자동화 사업인 ‘PCA Connect(커넥트)’의 하나로 커넥트는 ▲영업통계 시스템인 ‘PCA 트랙 (PCA Track) ▲FC용 커뮤니케이션 포털 사이트인 ‘PCA 파트너 (PCA Partner)’ ▲고객관리 시스템인 ‘PCA 너처 (PCA Nurture)’ 와 ▲영업상담 시스템인 ‘PCA 컴파스 (PCA Compass)’ ▲ 판매지원 시스템인 (PCA Guide)의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PCA생명의 관계자는 “PCA Compass는 고객니즈에 기반한 서비스 제공으로 생산성 및 영업력 향상을 가져올 것이며 이것은 PCA생명이 5년 안에 외국계 생보사 1위라는 목표를 이루는데 있어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컴파스 런칭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