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맷 켐프
(맷 켐프 트위터)
LA 다저스 외야수 맷 켐프(30)가 2회 퇴장을 당했다.
켐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좌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켐프는 2회 초 1사 후 타석에서 신시내티 선발 조니 쿠에토에게 루킹 삼진을 당했다.
몸 쪽 높은 공이 스트라이크 존을 넘어섰다고 판단한 켐프는 더그아웃에서 계속해서 항의했다. 이를 본 심판진은 켐프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한편 류현진 중계를 시청하는 야구팬들은 "류현진 중계, 켐프 퇴장 황당하다" "류현진 중계, 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류현진 중계, 설마 욕을 한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