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D램 수혜가 본격화될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 덕분이다.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81%(850원) 오른 4만7850원에 거래중이다. 특히 장 초반 4만8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D램 산업변화 수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세철 연구원은 “3분기 D램 가격 상승 가능성 있어 3분기에도 견조한 이익흐름 유지될 전망”이라며“올해 SK하이닉스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 4조4000원에서 4조77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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