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라인의 성장 기대감 덕분에 80만원대를 회복했다. 지난 4월 3일 이후 두 달 만이다.
12일 오전 9시31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78%(1만4000원) 오른 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애셋증권은 네이버의 모바일메신저서비스 ‘라인’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3만원을 제시했다.
조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라인은 모바일운영체제(OS) 시장 변화에 준비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로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향후 네이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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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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