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수진, 등 근육 사진 화제↑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의 클래스"

입력 2014-06-12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발레리나이자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의 등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수진은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김성령, 백지영과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진이 발레복을 입고 등근육을 드러낸 사진이 공개됐다. 강수진의 등 사진을 본 김성령은 "제 화보는 포토샵 기술을 통해 보정을 거친 것이다. 그런데 강수진의 사진은 그렇지 않다"며 칭찬했다.

앞서 강수진의 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강수진이 노력이 담긴 등 사진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수진의 등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강수진 등, 정말 아름답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강수진 등, 지방은 하나도 없는 듯", "강수진 등, 땀과 노력이 베어있네", "강수진 등, 무보정으로 저 정도라니", "강수진 등, 백지영 말대로 위인전 보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진은 1986년 동양인 최초로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해 수석 발레리나로 활동했다. 아울러 강수진은 1999년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을 수상했다. 2014년 2월부터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부임했다.

강수진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에서 '강수진 & 인스부르크 발레단-나비부인'을 공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31,000
    • +0.47%
    • 이더리움
    • 4,680,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2.13%
    • 리플
    • 2,015
    • -1.99%
    • 솔라나
    • 354,100
    • +0.17%
    • 에이다
    • 1,437
    • -3.49%
    • 이오스
    • 1,186
    • +11.68%
    • 트론
    • 291
    • -1.36%
    • 스텔라루멘
    • 774
    • +1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50
    • +0.62%
    • 체인링크
    • 25,050
    • +3.56%
    • 샌드박스
    • 990
    • +6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