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발레리나 강수진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그녀의 남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수진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죽었다 깨어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하겠다"고 말했다.
강수진은 "24시간 같이 있는 동안 나를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진의 남편 툰치 소크멘은 터키 사람이다. 2002년 강수진과 결혼했고, 그녀가 부상으로 힘들어했을 때 힘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