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공식 마스코트 ‘풀레코’(사진=AP뉴시스)
이번 브라질월드컵의 개막식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3시 15분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미국의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브라질 출신의 클라우디아 레이테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이 예고되어 있다. 삼바 등의 브라질 전통 춤과 전통 무예인 카포예라 등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월드컵 첫 경기는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치르며, 13일 오전 5시에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경기가 시작된다.
네티즌은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기대된다”,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밤샘 공부하다가 시청하겠다”,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보고싶은데 새벽 3시에 일어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