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미국과 평가전 취소…장시간 차량이동이 원인 [브라질월드컵 D-1]

입력 2014-06-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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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7일 벨기에 브뤼셀 킹 보두앵 경기장에서 세르비아와 예선전에 앞서 기념 촬영하는 벨기에팀(사진=연합뉴스)

벨기에 축구 대표팀이 평가전을 취소했다.

벨기에 축구 대표팀 마르크 빌모츠(45) 감독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모지다스크루지스의 베이스캠프에서 공개 훈련이 끝나고 기자회견에 참석해 12일 예정돼 있던 미국과의 비공개 평가전에 대해 언급했다.

빌모츠 감독은 미국 축구 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50) 감독에게 “우리 베이스캠프로 와서 평가전을 할 수 있으면 예정대로 진행하고 그렇지 않으면 취소하자”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빌모츠 감독은 “평가전을 치르려면 차로 왕복 5시간은 이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벨기에는 18일 벨루오리존치에서 알제리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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