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다 밴드, 달콤+열정 무대 감탄…까르뜨블랑슈와 함께하는 147회 재즈파크 인기↑

▲사진=까르뜨블랑슈

까르뜨블랑슈가 공식 후원하는 재즈파크(JAZZ PARK)의 147회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0일 147회를 맞이한 재즈파크의 정기공연은 모이다 밴드의 달콤하면서도 흥겨운 리듬으로 구성됐다.

모이다 밴드는 조화롭고 매력적인 목소리와 열정적인 연주로 재즈파크를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모이다 밴드는 자신들의 대표곡 ‘Chocolate drive’와 신곡 ‘Runaway‘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퓨전 재즈의 매력에 흠뻑 취하게 만들었다. 또 관객들의 열광적인 앵콜 요청으로 공연 종료 예정 시간을 훨씬 넘어서야 모든 공연이 마무리됐다.

까르뜨블랑슈 관계자는 “까르뜨블랑슈는 아트 앤 컬쳐라는 브랜드 철학을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재즈파크를 후원해 오고 있는 것”이라며

“단일 브랜드로 12년째 후원을 해오고 있는 국내 유일 브랜드로 재즈파크 콘서트를 통해서 신인 뮤지션 발굴과 함께 재즈 문화가 발전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까르뜨블랑슈가 지원하고 있는 재즈파크는 매달 셋째 주 화요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재즈 정기 콘서트로 재즈공연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매월 까르뜨블랑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들을 초대하고 있으며, 관객 입장료(1000원)는 한국재즈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