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기업 이투스는 12일 전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채점 및 등급컷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6월 모의고사는 수시원서 접수 전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시험이다. 즉 향후 수시와 정시 전략 수립을 위해 기준이 될 수 있는 자료다.
이투스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채점 서비스를 시작으로 실시간 등급컷, 채점 결과 분석, 해설 강의, 지원가능대학 서비스를 포함한 6월 모의고사 풀서비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투스의 실시간 등급컷 서비스는 시험 종료 후 빠른 시간 내 등급을 가늠해볼 수 있는 서비스로, 본인의 원점수를 비롯해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추정치를 성적표가 나오기 전에 확인할 수 있다.
이투스는 채점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의고사 당일 3명이 한 팀을 이뤄 채점서비스를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권과 아이패드 미니,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12일부터 15일까지 채점이 완료된 팀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와 문화상품권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