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방송 장면
(사진=방송화면 캡처)
곽지민이 견미리에게 복수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연출 신현창ㆍ정지인, 극본 서현주)’ 116회에서는 윤나(곽지민)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태리(견미리)에게 복수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대풍(정한용)의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윤나는 마이크를 대고 방송을 했다.
윤나는 “오늘을 위해 참아왔다. 이태리 당신 오늘 끝장나는 날이다“라고 운을 떼며, “이 자리에 모이신 분들 똑똑히 들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날 태리와 윤나가 나눴던 대화가 녹음돼있는 파일을 장내에 틀었다.
이에 태리는 “거짓말이다. 이건 거짓말이다”며 울부짖었다.
‘빛나는 로맨스’는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