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2700만달러 엉덩이보험? 한화로 약…'깜짝'

입력 2014-06-1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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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로페즈(사진=AP뉴시스)

제니퍼 로페즈가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의 축하공연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그가 이색적인 신체보험에 가입했던 사실이 화제다.

세계적인 가수 겸 배우로 잘 알려진 제니퍼 로페즈는 엉덩이를 다칠 경우 약 2700만 달러의 보험금을 받게 된다. 한화로 약 295억원으로 300억원에 육박한다.

제니퍼 로페즈는 누가 봐도 세계 최고의 뒷모습을 가진 만큼 엉덩이는 그녀의 최고의 자산으로 보여진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오전 3시 15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의 축하공연을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제장상의 이유로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제니퍼 로페즈 측이 "팬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의향을 전달하면서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소식에 네티즌들은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엉덩이 보험 가입 유명하지 뭐",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나오네. 제니퍼 로페즈는 엉덩이, 베컴은 다리, 머라이어 캐리도 다리...이색 신체보험 유명하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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