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성재 트위터
차범근 SBS 해설위원이 제니퍼 로페즈의 축하공연에 푹 빠졌다.
13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개막식을 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개막축하공연 무대에 오른 제니퍼 로페즈는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섹시 파워를 과시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1조원 보험)의 제니퍼 로페즈는 월드컵 개막식의 축하 열기를 한껏 돋우며 무대를 장악, 환호를 받았다.
같은 날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중인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차범근은 진지한 모습으로 제니퍼 로페즈의 축하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해설 중 제니퍼 로페즈의 축하공연에 푹 빠진 차범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범근 해설위원 진지한 뒷모습에 빵 터졌다” “차범근 위원도 제니퍼 로페즈의 섹시함을 못 본 척 할 수는 없을 것” “제니퍼 로페즈 엉덩이 주시한 것 아닐까?”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 중인 제니퍼 로페즈에 푹 빠져있는 차범근 뒷모습 사진 공개한 배성재 아나운서의 깨알 트위터 중계 재미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크로아티아 경기는 3골을 넣은 브라질의 승리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