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해운조합, 한국선급에 이어 해양수산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부산지검 특별수사팀 소속 수사관 14명은 13일 오전 8시 40분쯤 세종시 다솜로에 있는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을 찾아 세월호 안전 점검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특히 세월호의 평형수 관리를 담당했던 해사안전국 소속 6급 직원이 관리하던 평형수 관리 서류를 중점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해운조합, 한국선급에 이어 해양수산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부산지검 특별수사팀 소속 수사관 14명은 13일 오전 8시 40분쯤 세종시 다솜로에 있는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을 찾아 세월호 안전 점검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특히 세월호의 평형수 관리를 담당했던 해사안전국 소속 6급 직원이 관리하던 평형수 관리 서류를 중점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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