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세월호 사고 이후 예고됐던 내각개편에 나섰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신임 경제부총리에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지명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에 김명수 전 교원대 교수, 문화체육부 장관에 정성근 아리랑TV 사장, 여성가족부장관에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 안전행정부장관에 정종섭 서울대 교수,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기권 전 고용노동부차관을 지명한다고 밝혔다.
입력 2014-06-13 11:06
정부가 세월호 사고 이후 예고됐던 내각개편에 나섰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신임 경제부총리에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지명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에 김명수 전 교원대 교수, 문화체육부 장관에 정성근 아리랑TV 사장, 여성가족부장관에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 안전행정부장관에 정종섭 서울대 교수,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기권 전 고용노동부차관을 지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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