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AC 밀란의 미드필더 카카가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 경기 관람을 하며 자국 대표 선수들 응원에 여념 없던 카카는 미모의 아내 캐롤라인 첼리코와 아들 루카까지 동행해 현지 언론의 플래시를 받았다.
카카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포착되자 카카 트위터에 공개된 아내 캐롤라인 텔리코와 딸 이사벨라의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 속 캐롤라인과 이사벨라는 오렌지컬러의 반바지와 화이트 레이스 셔츠를 커플로 입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딸 이사벨라는 큰 눈에 사랑스러운 버선코를 하고 있어 축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카카 딸 이사벨라가 인형이었나? 어떻게 이렇게 예쁜 아기 사람이 있지?” “카카 가족 정말 단란해 보인다. 특히 딸 이사벨라…갖고 싶다” “카카 딸 정말 예쁘다. 예쁜 아내와 사랑스러운 아들, 딸…카카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