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우리 트위터)
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굴욕 없는 ‘반전 몸매’를 드러냈다.
고우리는 12일 자신의 SNS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도 건강하게! 다들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트레이닝 센터를 배경으로 런닝머신, 스쿼트 및 리프트 동작에 열중인 모습이다. 특히 고우리의 볼륨감이 돋보이는 의상과 함께 그의 ‘11자 복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뿐만 아니라 멤버 노을이 “너무 야한 거 아녀 할매?”라고 댓글을 달자, 고우리는 “오홍홍”이라며 부끄럽게 맞받아치는 등, 멤버들 간의 돈독한 우애를 엿볼 수 있다.
고우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운동하는 모습도 예쁘다”, “고우리 체력이 완전 짱짱하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쁘다”, “복근 멋있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고우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을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고우리는 극중 김미숙(한송정)의 셋째 딸이자 사진을 전공하는 여대생 한다인 역으로 청순하면서도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