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페이스북은 월드컵 개막을 맞아 각 축구선수 페이지의 ‘좋아요(Like)’ 수를 기준으로 월드컵 인기스타 23명의 순위를 13일 공개했다.
그 중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는 호날두로, 호날두는 8470만명의 팬을 보유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와 브라질의 네이마르 다 실바(22)는 각각 5800만명과 2370만명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웨인 루니(29ㆍ잉글랜드ㆍ2090만),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0ㆍ스페인ㆍ2000만), 메수트 외질(26ㆍ독일ㆍ1990만), 이케르 카시야스(33ㆍ스페인ㆍ1920만), 다비드 비야(33ㆍ스페인ㆍ1420만) 순이었다.
호날두는 앞서 트위터가 발표한 순위에서도 약 2643만9000명의 팔로어를 보유해 2위 네이마르와 3위 웨인 루니를 제치고 월드컵 출전 스타 중 가장 많은 팔로어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