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유임 이주영 “사고 수습 후 합당한 처신”

입력 2014-06-13 1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번 개각에서 유임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3일 “(세월호)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면 해수부 장관으로서 제가 져야할 책임에 합당한 처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이번 개각에서 제가 해양수산부 장관직에 유임된 것은 주무부처 장관이자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이번 사고를 끝까지 잘 수습하라는 희생자ㆍ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의 엄중한 명령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장관은 “저는 사고 당일부터 지금까지 현장을 지켜온 것처럼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모시고 남은 실종자 모두를 조속히 수습해 가족의 품에 돌려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98,000
    • +4.12%
    • 이더리움
    • 3,158,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422,900
    • +0.55%
    • 리플
    • 792
    • +1.41%
    • 솔라나
    • 178,000
    • +0.96%
    • 에이다
    • 450
    • +1.35%
    • 이오스
    • 645
    • +1.9%
    • 트론
    • 202
    • +1%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450
    • +2.34%
    • 체인링크
    • 14,330
    • +1.42%
    • 샌드박스
    • 338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