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참좋은시절’ 이서진이 어미 윤여정의 눈물을 보여 중대 결심을 한다.
14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33회에서 소심(윤여정)은 일부러 해원(김희선)을 구박하는 아비의 마음을 알고 어쩔 수 없이 해원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소심은 동옥(김지호)이 생각에 혼자서 오열한다.
이날 ‘참좋은시절’에서 어미의 울음에 동석(이서진)은 결심을 한다. 영춘(최화정)을 불러내는 태섭(김영철)의 수작에 영춘은 옷을 차려 입는다. 가족들을 모두 불러들인 강노인은 잠을 자듯 눈을 감는다.
한편 8일 오후 방송된 ‘참좋은시절’ 32회는 24.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