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포르투갈어 교사 최송이 깜놀 미모 ‘미스브라질-미스코리아 2관왕’

입력 2014-06-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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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송이

2013 미스브라질 진 최송이의 등장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술렁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2013 미스브라질 진, 미스코리아 미로 뽑힌 최송이가 포르투갈어 교사로 등장해 유재석을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원을 구성했다. 구성된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언들은 열띤 응원과 현지 적응을 위해 응원 훈련에 돌입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 못지않은 준비 과정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에서 현지인들과의 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라질 사용 언어인 포르투갈어 교사를 섭외했다. 제작진이 섭외한 포르투갈어 교사는 빼어난 미모와 몸매, 지성을 겸비한 인물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역시 최송이 미스코리아, 미스브라질 출신이구나. 미모가 남다르다했다” “최송이 멋있긴 한데 빼어난 미모는 아님. 무한도전 멤버들이 예의 차리느라 환호해준 것 같다” “무한도전 멤버들 포르투갈어 도전 재미있었다. 최송이도 예뻤다” “와우~ 최송이 같은 선생님 있으면 공부 잘 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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