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우루과이에 연속골 2-1 역전…후반 진행 중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5 0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코스타리카가 불과 3분 사이에 2골을 퍼부으며 전세를 뒤집었다.

코스타리카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D조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캠벨과 두아르테의 연속골로 2-1 역전했다.

선제골은 우루과이의 몫이었다. 전반 21분 프리킥 상황에서 코스타리카의 주니어 디아즈가 디에고 루가노에게 반칙을 범하면서 우루과이가 페널티킥 찬스를 얻었고, 키커 카바니는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그러나 코스타리카의 공격은 이때부터 파상적으로 변했다. 후반 9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후반 12분 두아르테가 헤딩으로 우루과이의 골문을 열어젖히며 역전에 성공했다.

한편 네티즌 반응도 뜨겁다. “코스타리카ㆍ우루과이, 닥공축구 재밌네” “코스타리카ㆍ우루과이, 결과를 떠난 재미있는 축구다” “코스타리카ㆍ우루과이, 역시 중남미 축구다”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73,000
    • -0.59%
    • 이더리움
    • 4,865,000
    • +5.51%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1%
    • 리플
    • 2,048
    • +5.46%
    • 솔라나
    • 335,200
    • -2.9%
    • 에이다
    • 1,399
    • +1.38%
    • 이오스
    • 1,154
    • +1.94%
    • 트론
    • 278
    • -2.46%
    • 스텔라루멘
    • 722
    • -7.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1.92%
    • 체인링크
    • 25,120
    • +5.81%
    • 샌드박스
    • 1,021
    • +26.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