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리 셀룰러
크리스 에반스의 과거 모습이 담긴 영화 셀룰러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셀룰러는 데이비드 R. 엘리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지난 2004년 개봉했다.
셀룰러의 줄거리는 20대 남성이 핸드폰을 이용해 유괴당한 사람들을 구출하는 내용이다.
특히 셀룰러에서 남자주인공 역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의 앳된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아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셀룰러에서는 10년 전 모습인 만큼 슬림한 몸매와 풋풋한 얼굴로 등장해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셀룰러 남자주인공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셀룰러 남자주인공이 크리스 에반스였어?", "크리스에반스 셀룰러에서 풋풋한 모습도 좋다", "캡틴 아메리카가 과거 셀룰러에서 저런 모습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개봉하는 영화 '스마일리'가 영화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화제다.
영화 '스마일리'는 낭만 가득한 캠퍼스 생활을 즐기던 애슐리와 그의 룸메이트 프록시가 미국 전역을 공포에 빠뜨린 얼굴 없는 살인자 스마일리의 살인 행각 영상을 우연히 목격한 후, 영상의 진위여부와 스마일리에 대한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접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다.
누군가 살해당하는 현장을 실시간으로 목격하게 된다는 획기적인 소재와 다른 공포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얼굴 없는 살인자의 등장은 신개념 리얼 공포 스릴러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마일리는 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