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한과 가수 바다, 에이핑크 정은지가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2014 드림콘서트'에서 윤한은 S.E.S의 드림스컴트루(Dreams come true)를 피아노 연주에 맞춰 바다와 정은지가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정은지는 돌출무대쪽에서 'Dreams come true' 반주에 맞춰 노래하며 걸어나왔다. 이후 S.E.S 출신 바다가 뒤이어 등장했다. 두 사람은 환상의 하모니를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4 드림콘서트' 윤한-S.E.S 바다-에이핑크 정은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2014 드림콘서트' 윤한-S.E.S 바다-에이핑크 정은지, 옛날 생각하네" "'2014 드림콘서트' 윤한-S.E.S 바다-에이핑크 정은지, 추억에 순간 젖었다" "'2014 드림콘서트' 윤한-S.E.S 바다-에이핑크 정은지, 신구조화 빛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드림콘서트’는 엑소, 빅스, 갓세븐, 소녀시대,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다이나믹듀오, 비투비, 에이핑크, 비스트, 포미닛, 레인보우, 걸스데이, 헤이니, 블락비, YB, B1A4(비원에이포), 소리얼, 립서비스, 씨클라운, 윤한, 바다, 베스티, 달샤벳, 타이니지, 탑독, 엠파이어, 소년공화국, 포커즈, 제이준, 엔소닉, 세이예스, 헤일로, 송소희 등 총 34개 팀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