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멤버들 맞춤 선물에 분위기 ‘훈훈’

입력 2014-06-15 2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방송화면)
나나가 ′룸메이트′ 멤버들을 위한 맞춤선물을 준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일본 촬영을 마친 후 멤버들을 위해 선물을 마련한 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룸메이트인 홍수현을 위한 선물이 눈길을 끌었다. 선물은 다름 아닌 음주측정기. 나나는 "언니가 평소 술을 즐기는 데 적당량을 즐기라고 골랐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수현은 "고마운데 왜 자꾸 웃음이 나지? 고마워. 근데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뭘까?"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나나는 신성우를 위해 조리도구를, 송가연에게는 휴대용 운동기구를 준비했다.

나나의 선물로 기분 좋아진 신성우와 조세호는 늦은 밤 마당 평상에 누워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신성우는 "나나보고 밝고 장난기 많다고 하지만 내가 볼 때 나나는 속이 깊은 아이다. 저 나이 때 저렇게 속 깊기가 쉽지 않다"고 칭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새로운 모습의 발견이다”, “룸메이트 나나,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마음도 예쁘다”, “룸메이트 나나,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31,000
    • +2.44%
    • 이더리움
    • 5,390,000
    • +8.76%
    • 비트코인 캐시
    • 798,500
    • +7.91%
    • 리플
    • 3,439
    • -2.08%
    • 솔라나
    • 325,900
    • +3.62%
    • 에이다
    • 1,676
    • +2.32%
    • 이오스
    • 1,886
    • +26.66%
    • 트론
    • 482
    • +25.19%
    • 스텔라루멘
    • 710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200
    • +12.42%
    • 체인링크
    • 35,340
    • +5.97%
    • 샌드박스
    • 1,453
    • +39.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