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스위스 언론 "프랑스, 온두라스전 수훈은 골 판독기와 벤제마"

입력 2014-06-16 0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AP뉴시스)

스위스 언론이 프랑스의 온두라스전 승리를 벤제마와 골 라인 판독기 덕분이라고 보도했다.

스위스 언론 '블릭'은 16일(한국시각) 프랑스와 온두라스 경기가 끝난 직후 "프랑스가 벤제마의 멀티골과 골라인 판독기 덕분에 온두라스를 3-0으로 제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벤제마가 맹활약을 펼치며 디디에 데샹 감독에게 완승을 선사했다"고 언급한 뒤 "골 라인 판독기 역시 유용하게 활용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골 라인 판독기는 후반 3분 벤제마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간 직후 활용됐다. 판독 기술은 골 라인을 완전히 넘어갔다고 판독, 주심의 득점 인정 판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냈다. 대신 국제축구연맹(FIFA)은 벤제마의 골이 아닌 바야다레스 골키퍼의 자책골로 기록했다.

프랑스 온두라스전 벤제마 활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랑스 온두라스전 벤제마, 대박이다" "프랑스 온두라스전 벤제마, 해트트릭 할 수 있었는데" "프랑스 온두라스전 벤제마, 역시 프랑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82,000
    • +1.5%
    • 이더리움
    • 3,142,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21%
    • 리플
    • 722
    • +0.7%
    • 솔라나
    • 175,800
    • -0.28%
    • 에이다
    • 463
    • +0.65%
    • 이오스
    • 656
    • +3.47%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1.25%
    • 체인링크
    • 14,280
    • +2.15%
    • 샌드박스
    • 341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