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나나가 방별 분위기를 살린 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나나는 최근 다섯 컷의 사진을 공개하고 ‘룸메이트’ 멤버들의 각 발 특유의 분위기를 살린 콘셉트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나나는 눈을 지그시 감거나, 쌍권총을 쏘거나, 발랄하게 안내를 하는 등의 모습으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과거 모델 출신에 걸 맞는 포즈와 특유의 애교 발산 포즈 등 ‘룸메이트’ 최강 비주얼다운 면모를 십분 발휘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역시 모델출신” “룸메이트 나나가 주인장 같다” “룸메이트 방 같은 펜션 생겨도 인기 짱 많을 듯. 나나 같은 주인장이어야 한다” “룸메이트 나나 사랑스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초보 운전으로 성북동을 들썩이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