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임직원 20여명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진
이날 한진 임직원 20여명은 순국선열에 대한 현충탑 헌화 및 분향을 실시한 후 현충원 묘역으로 이동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진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이면 유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창업이념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뜻을 기리고자 행사를 마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중량물영업팀 박상규 사원은 “우리회사의 창업이념과 함께 순국선열의 헌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업에서도 수송보국의 정신으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