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 전경. 사진제공 LIG
(주)LIG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는 기업’에 등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13년 10월에 무교동 본사 1층에 마련한 명예의 전당에 장기후원자, 특별후원자, 고액후원자 등의 사진과 이름을 등재해 왔다.
올 들어 고액 후원사 현판을 제작하면서 최근 2년 동안 후원 활동이 있는 후원자 중 누적 후원금이 2억원 이상인 법인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은 “LIG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복지사업에 동참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소중한 후원자”라고 설명했다.
LIG그룹은 (주)LIG, LIG손해보험, LIG넥스원, LIG투자증권, LIG시스템, 휴세코 등 계열사와 함께 어린이재단이 펼치는 소외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