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송가연
(송가연 페이스북)
'주먹이운다'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골반과 아랫배 사이 새긴 라틴어 '포르치투도(fortitudo)'는 우리말로 '용기'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송가연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던 골반 문신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송가연은 골반에 '포르치투도'라는 라틴어 문신을 한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라틴어 사전에 따르면 포르치투도는 용기나 강인함으로 해석된다. 주먹이운다 송가연의 문신은 과거 맹장수술 후 남은 자국을 감추기 위해 문신 시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골반문신 뜻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이운다 송가연 골반문신 뜻, 이런 뜻이었구나" "주먹이운다 송가연 골반문신 뜻, 파이터답네" "주먹이운다 송가연 골반문신 뜻, 의지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