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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리바다
음악서비스 업체 소리바다가 16일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인 맥심 카누(KANU)와 제휴를 맺고 ‘세상에서 가장 쿨한 뮤직카페’를 오픈했다.
뮤직카페는 여름을 맞이해 음악과 함께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즐기자는 콘셉트로 문을 열었다. 카페 DJ로 활약 중인 뮤지션 유희열이 직접 선곡한 음악과 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리바다 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봄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여름 플레이리스트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곡들로 구성돼 있다. 음악 선곡 이유와 그 외의 다양한 이야기들도 별도의 로그인 없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TV 광고, 맥심 카누를 판매하는 대형마트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리바다 마케팅그룹 박장희 그룹장은 “플랫폼 제휴와 별도로 조만간 대폭 개선된 소리바다를 선보여 더욱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