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동산 증권 펀드 한국씨티은행서 판매-피델리티

입력 2006-07-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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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성장하는 전세계 부동산에 분산투자 하세요.”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은 7월 10일부터 ‘피델리티 글로벌 부동산 증권 펀드’를 한국씨티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피델리티 글로벌 부동산 증권 펀드’ 는 전세계 상장된 부동산 관련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펀드로 지난 2005년 12월에 설정됐다.

피델리티의 글로벌 부동산 증권 펀드는 소액 투자만으로도 세계 여러 지역의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 증권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여타 해외 펀드들과 같이 환매 수수료가 없어 많은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개 시장 가격이 없는 ‘부동산 직접 투자’나 ‘부동산 펀드 투자’ 방식과 달리 글로벌 부동산 증권 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그 자산 가치를 매일 공개 시장 가격으로 평가 할 수 있고 환매가 자유로워 환금성을 높였다는 장점도 있다.

피델리티 글로벌 부동산 증권 펀드를 운용하는 스티븐 뷸러 (Steven Buller)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투자 대상 부동산의 높은 현금 흐름(cash flow)을 고려할 때 임대수익을 통한 이자 소득(income gains) 및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자본 소득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상장된 유가 증권에 투자함으로써 유동성과 투명성이 강화되고 적은 비용으로도 해외 부동산에 투자가 가능하다” 고 설명했다.

피델리티 글로벌 부동산 증권 펀드는 미달러 및 유로화를 기준 통화로 운용되는 해외 펀드로 지난 2005년 12월 설정된 후 지난 6월말 현재 수익률은 15.1%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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