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 새 광고 모델로 싱가포르 배우 ‘알렌 우’ 발탁

입력 2014-06-16 1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모가 새로운 광고 모델인 싱가포르 배우 알렌 우. (사진=하이모)

하이모는 새 광고 모델로 싱가포르 배우 알렌 우(Allan Wu)를 전격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싱가폴 배우 알렌 우를 광고 모델로 선정해 보다 젊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TV 광고 내용도 쉽게 확실하게 헤어스타일을 보완할 수 있는 하이모의 장점을 직접적으로 부각시킬 예정이다. 하이모는 알렌 우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이달 중순부터 선보인다.

알렌 우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화권 대표 스타다. 중국계 미국인으로 유창한 영어실력과 근육질의 건강한 몸매로 MC와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미국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어메이징 레이스(Amazing Race)’의 아시아 지역 총괄 DJ로 유명하며,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 탤런트’의 메인 진행을 맡기도 했다.

하이모 홍정은 전무는 “유쾌하고 활기찬 알렌 우의 분위기가 가발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하이모의 지향점과 잘 부합해 신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 가발이 불편하다는 소비자 인식을 개선, 쉽고 확실한 헤어 솔루션으로서의 하이모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9년부터 지금까지 만 15년 간 하이모의 장수 모델로 활동해온 배우 이덕화는 알렌 우와 함께 올해 역시 하이모의 얼굴을 대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38,000
    • -0.53%
    • 이더리움
    • 4,689,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91%
    • 리플
    • 2,091
    • +4.13%
    • 솔라나
    • 350,400
    • -0.9%
    • 에이다
    • 1,455
    • -1.02%
    • 이오스
    • 1,144
    • -3.95%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44
    • -7.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3.44%
    • 체인링크
    • 25,610
    • +5.13%
    • 샌드박스
    • 1,023
    • +17.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