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김희철 강민경
(강민경 트위터)
이유비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의 친분이 알려지며 그의 또다른 인맥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7년 전 '황금신부'의 영수를 기억하는가. 난 견미리쌤 아들로 나왔었지. 그 후로 아직까지 다정하게 지내며 착하고 귀여운 동생까지 소개 받아 호형호제(?) 하는 사이가 된 윱윱 이유비"라는 글을 올렸다.
김희철은 이어 "태연이가 무서운 동생, 설리가 귀여운 동생이라면 유비는 남동생 같은 여동생"이라고 덧붙였다.
이유비와 김희철의 친분관계가 알려지며 이유비와 강민경과의 친분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지금 멜론 1등이다. 떨렸는데 감사해요. 유비와 막걸리"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유비와 강민경은 연예계 사조직 모임인 '건전지' 멤버다. 건전지는 1990년생 동갑내기 스타들의 모임으로, 다비치 강민경을 주축으로 샤이니 종현과 온유, 이유비, 씨엔블루 종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유비 김희철 의외의 친분" "이유비 김희철 말고도 친한 연예인 많네" "이유비 김희철에 이어 건전지 모임까지 나도 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