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독일 포르투갈 , 해외 베팅업체들의 승패 예측은 독일 승리...최종 스코어는 1-1?

입력 2014-06-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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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FA 홈페이지)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 후보들로 거론되는 독일과 포르투갈의 G조 조별라운드 경기가 17일 새벽 1시(한국시간)에 열린다.

해외 유명 베팅업체들 역시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 결과에 저마다 배당률을 제시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베팅업체들의 배당률만 놓고보면 승부의 추는 독일쪽으로 크게 기울어 있다.

영국 본토에 본사는 둔 bet365는 독일과 포르투갈의 대결에서 독일의 승리에 1.95배의 배당률을 제시했다. 반면 포르투갈의 승리에는 4.00배의 배당률을 제시해 독일의 승리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무승부에 대한 배당률은 3.75배로 책정해 사실상 승리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높게 예측했다.

영국령 지브롤터에 본사를 둔 bwin 역시 bet365와 예상이 크게 다르지 않다. bwin은 독일의 승리에 1.90배의 배당률을 책정했고 포르투갈의 승리에는 4.10배를 책정했다. 무승부는 3.70배다. 우승 후보들간의 대결인 만큼 백중세가 될 것이라는 보도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적어도 베팅업체들의 예상은 독일의 완승인 셈이다.

하지만 최종 스코어를 맞추는 조합에서 bwin은 1-1 무승부에 가장 낮은 배당률을 책정했다. 그만큼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점수로 꼽은 것. 1-1 무승부에 걸린 배당률은 6.75배다. 그 다음으로는 독일의 2-1 승리에 8.00배가 책정됐다. 독일의 1-0 승리가 8.75배로 그 다음이고 0-0 무승부가 9.75배로 그 뒤를 잇는다. 포르투갈이 승리하는 조합에서는 포르투갈이 독일에 2-1로 승리하는 것에 대한 배당률이 12.50배로 가장 낮다. 포르투갈이 승리한다면 2-1로 승리할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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