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101.84엔…엔화, 이라크 불안에 강세

입력 2014-06-1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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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16일(현지시간) 엔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이라크 불안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엔화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5% 하락한 101.84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138.23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ㆍ엔 환율은 장중 137.71엔으로 지난 2월 6일 이후 최저치를 찍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572달러로 0.25% 올랐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80.45로 0.20% 떨어졌다.

이라크군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소속 테러리스트 279명 이상을 사살하고 50대의 차량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라크 사태와 관련해 “공습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고려하는 옵션 중 하나”라며 “이란과 대화할 용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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