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ㆍ가나, 전반 1분 만에 ‘뎀프시 선제골’… 미국 1-0 가나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7 0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미국이 전반 1분 만에 터진 클린트 뎀프시(시애틀 사운더스)의 선제골로 가나에 1-0 앞서 있다.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13위 미국은 17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가나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터진 뎀프시에 선제골에 힘입어 1-0 리드를 잡았다.

뎀프시는 가나의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상대 수비 사이를 돌파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전반 29초 만에 득점을 성공시켰다. 뎀프시의 골은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로 기록됐다.

한편 두 팀은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에서도 격돌한 바 있다. 당시 미국은 연장전 접전 끝에 가나에 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67,000
    • +0.05%
    • 이더리움
    • 4,741,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2.79%
    • 리플
    • 2,032
    • -5.05%
    • 솔라나
    • 355,500
    • -0.42%
    • 에이다
    • 1,490
    • -1.91%
    • 이오스
    • 1,209
    • +12.57%
    • 트론
    • 301
    • +4.15%
    • 스텔라루멘
    • 800
    • +3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50
    • -1.04%
    • 체인링크
    • 24,680
    • +5.11%
    • 샌드박스
    • 846
    • +5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