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택시 잘 잡히는 곳’ 찾는다

입력 2014-06-17 0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요일·시간·날씨별로 택시가 잘 잡히는 곳을 빅데이터로 분석, '택시 매치메이킹(match-making)'이란 이름의 공공데이터로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시민생활에 유용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서울형 빅데이터 공유·활용 플랫폼 구축사업’에 예산 9억2700만원을 투입하고 사업 수행 업체를 모집한다. 16일부터 20여일 간 홈페이지 입찰공고를 통해 제안서를 접수하고 7월 초 제안서 평가회의를 거쳐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택시매치메이킹 이외에도 교통사고 감소 정책지원 시스템, 장애인 콜택시 운영 컨설팅 등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교통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그밖에도 대용량 빅데이터 분석·활용을 위한 인프라도 구축한다.

택시 매치메이킹은 택시 승하차 정보, 기상정보 등 300억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정해진다. 시가 빅데이터를 분석한 택시 매치메이킹 데이터를 데이터셋(Dataset) 형태로 서울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에 개방하면 포털사이트 업체, 내비게이션 업체, 개인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해 홈페이지나 앱으로 개발, 시민들이 이것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된다.

시는 택시기사는 ‘승객 태우기 쉬운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어 빈 차로 돌아다니는 일이 줄고, 승객들은 ‘택시 잘 잡히는 곳’을 이용함으로써 택시를 잡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를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45,000
    • -1.11%
    • 이더리움
    • 2,899,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1.75%
    • 리플
    • 2,089
    • -4.04%
    • 솔라나
    • 120,700
    • -2.5%
    • 에이다
    • 405
    • -2.88%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237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3.02%
    • 체인링크
    • 12,720
    • -2.3%
    • 샌드박스
    • 121
    • -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