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코스닥, 하루만에 반등…개인 ‘사자’

입력 2014-06-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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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17일 9시 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51포인트(0.28%) 상승한 537.53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7억원, 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0억원 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상승업종이 우위다. 종이목재가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컴퓨터서비스, 인터넷, 통신장비, 기타제조, 운송장비부품, 화학, IT부품, 운송, 정보기기 등도 동반 오름세다. 반면 디지털컨텐츠, 금융, 출판매체복제 등은 소폭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소폭의 등락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이 0.11% 상승하고 있으며 파라다이스, 다음, 포스코ICT, 성우하이텍 등도 1% 안팎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CJ오쇼핑, CJ E&M, GS홈쇼핑, 포스코켐텍 등은 1% 내의 내림세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560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없이 281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39개 종목은 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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