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이동환 부사장(왼쪽)과 인터파크 한정훈 대표가 '카페 드 바디프랜드' 브랜드 론칭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커피프랜차이즈 디초콜릿커피와 지난 1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카페 드 바디프랜드(Cafe de Bodyfriend)’ 브랜드 론칭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카페 드 바디프랜드는 바디프랜드와 디초콜릿커피가 협력해 선 보일 프리미엄 힐링카페 브랜드다. 안마의자를 비롯한 바디프랜드의 건강제품과 카페 이용을 결합해 고객에게 서비스한다는 것이 이번 협약의 골자다. 양사는 이날 카페 드 바디프랜드에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이태리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 가정용 현미도정기 맘스밀 등 헬스케어 제품을 카페 메뉴와 함께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키로 했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기존 고객 15만명을 위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헬스케어 서비스와 카페 음료 할인 서비스와 이벤트 참여기회 제공 등을 카페 드 바디프랜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이동환 부사장은 “바디프랜드의 건강 노하우와 디자인 역량에 카페로서 디초콜릿커피의 전문성을 융합해 커피와 마사지가 결합된 신개념 테라피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와 디초콜릿커피는 내달 초 서울 논현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카페 드 바디프랜드를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