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배우 성유리가 골프선수 안성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새삼 화제다.
17일 오후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 성유리씨가 현재 브라질에 있다"며 "시차때문에 연결이 안된다.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성유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그는 지난해 1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상형이 포근한 사람이다. 연예인 중에서는 지진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매체는 성유리와 안성현 선수가 약 6개월 정도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성유리는 지난주 '힐링캠프' 녹화차 브라질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