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이 뛴다’ 박기웅, 소방대원 환송회에 눈물 “잠을 못 자서 눈물이”

입력 2014-06-18 0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심상이 뛴다’ 박기웅이 뜨거운 송별회에 눈물을 흘렸다.

박기웅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군입대 전 소방대원으로서 마지막 임무를 수해했다.

이날 ‘심상이 뛴다’에서 박기웅과 함께 했던 연예인 소방대원들은 박기웅을 위해 환송회를 준비했다. 박기웅에게 손편지 롤링페이퍼를 쓰는가 하면 10개월 동안 박기웅이 ‘심장이뛴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많은 사람들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이에 박기웅은 “어제 잠을 잘 못 자서..”라고 얼버무리며 애써 눈물을 닦아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심장이 뛴다’ 박기웅, 완전 감동이다” “‘심장이 뛴다’ 박기웅,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심장이 뛴다’ 박기웅,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심장이 뛴다’ 박기웅, 깜짝 놀랄 선물이네” “‘심장이 뛴다’ 박기웅 완전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60,000
    • +2.18%
    • 이더리움
    • 5,397,000
    • +8.66%
    • 비트코인 캐시
    • 797,500
    • +7.34%
    • 리플
    • 3,418
    • -2.62%
    • 솔라나
    • 326,200
    • +3.62%
    • 에이다
    • 1,670
    • +1.33%
    • 이오스
    • 1,886
    • +25.23%
    • 트론
    • 481
    • +25.26%
    • 스텔라루멘
    • 707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600
    • +11.38%
    • 체인링크
    • 35,230
    • +5.07%
    • 샌드박스
    • 1,452
    • +39.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