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ㆍ멕시코, 득점 없이 비겨… 네티즌 “전ㆍ후반 90분이 오초아 하이라이트”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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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브라질이 멕시코 수문장 길레르모 오초아(아작시오)의 높은 벽에 부딪히며 멕시코와 득점 없이 비겼다.

브라질은 18일 새벽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3위 브라질은 전반 초반부터 공격 주도권을 잡고 멕시코를 강하게 밀어 붙였다. 그러나 브라질의 슈팅은 번번이 멕시코의 골키퍼 오초아에 걸리며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무리한 양 팀은 후반 들어 더 빠른 공격을 주고받았다. 브라질은 ‘신성’ 네이마르의 스피드를 앞세워 득점을 노렸고 멕시코는 브라질의 공격을 차단한 뒤 역습을 통해 기회를 엿봤다.

후반 중반 이후 브라질이 파상공세로 멕시코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오초아의 큰 벽을 실감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까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양 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브라질과 멕시코의 경기를 지켜본 네티즌은 “브라질ㆍ멕시코, 오초아 선방 특집이냐?”, “브라질ㆍ멕시코, 오초아 선방 하이라이트를 본 것 같다”, “브라질ㆍ멕시코, 오초아는 이제 빅클럽 갈 듯”, “브라질ㆍ멕시코, 오초아 인생 경기였다”, “브라질ㆍ멕시코, 브라질 완전 졸전이었다”, “브라질ㆍ멕시코, 멕시코가 이길 수 있었는데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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