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 보급형 20.1” 와이드 LCD 모니터 출시

입력 2006-07-12 09:4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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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대형 LCD 모니터 시장을 선도해 온 비티씨정보통신은 20.1인치 와이드 LCD모니터의 대중화를 위해 2006년 상반기 히트상품인 제우스 3000과 제우스 2000의 후속 버전으로, 실속파를 위한 일반 보급형 20.1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인 “제우스 2000 라이트(모델명, 제우스2000L)”와 제우스 2000 라이트 모델에 강화유리를 부착한 PC방 전용 “제우스 2000 글라스(모델명, 제우스 2000G)”를 본격 출시한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제우스 2000L이 36만원, 제우스 2000G가 37만원이다.

이와 함께 비티씨정보통신은 시그마컴과 손잡고, 제우스 2000L 모델에 시그마 TV II 수신카드를 결합시킨 “제우스 2000L TV”와 제우스 2000G 모델에 시그마 TV II 수신카드를 결합시킨 “제우스 2000G TV”를 동시에 출시한다. 제우스 2000L TV는 38만원, 제우스 2000G TV는 39만원이다.

또한 일반인과 피시방을 대상으로 한 출시기념 직판 이벤트가 IT 분야 마케팅ㆍ판매 전문업체인 코윈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G마켓 등을 통해서 7월 12일부터 1주일간 실시된다.

이 기간에 제우스2000L이 32만원, 제우스2000G가 33만원, 제우스2000L TV가 34만원, 제우스2000G TV가 35만원에 각각 특별 판매되며, 기존 모델인 20.1” 4:3 모델인 201M1 PLUS도 31만원(소비자가 32만5000원)의 특별가를 적용 받는다. (단 , 202M1 Plus는 500대 한정 판매, 제우스2000L/G는 각각 1000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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