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는 SK컴즈가 올 3분기 싸이메라에 수익모델을 적용시키며 매출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10시9분 현재 SK컴즈는 전일대비 350원(3.59%) 상승한 1만100원에 거래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SK컴즈 싸이메라는 내달 1억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본격적으로 수익모델을 도입한다.
스티커나 사진 꾸미기 재료를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아이템 샵’과 브랜드 화장품과 액세서리도 입점시켜 고객에게 제품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는 체험형 비즈니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SK컴즈 관계자는 “3분기 부터 디지털 아이템샵 모델을 도입하면 4분기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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