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종영 시청률, 12.6% 자체최고 기록…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 거둬

입력 2014-06-18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빅맨'이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마지막회는 12.6%(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8% 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기록이다.

이날 현성그룹의 새로운 CEO가 된 김지혁(강지환 분)은 여전히 재래시장의 아들이었다.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면서도 아랫사람들과 함께 할 줄 알았으며 사람에 대한 가치를 알았다. 밑에서 올려다 본 현성그룹은 거대한 괴물이었지만 발밑에 두고 보니 그저 하나의 건물에 불과했다. 그렇게 지혁은 세상을 하나 둘 씩 바꿔나가며 “그 꿈같은 세상은 반드시 온다”는 희망으로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트라이 앵글’은 7.7%, ‘닥터 이방인’ 10.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빅맨' 종영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종영 시청률, 강지환 너무 멋있었다" "'빅맨' 종영 시청률, 시청률이 점점 상승하더니 동시간대 1위까지 대단해" "'빅맨' 종영 시청률, 마지막회 재미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2: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42,000
    • -1.19%
    • 이더리움
    • 4,687,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58%
    • 리플
    • 1,913
    • -4.21%
    • 솔라나
    • 325,200
    • -1.33%
    • 에이다
    • 1,323
    • -1.78%
    • 이오스
    • 1,100
    • -3.51%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600
    • -14.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2.07%
    • 체인링크
    • 24,250
    • -0.49%
    • 샌드박스
    • 821
    • -1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