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남편 기성용 향한 조용한 내조 “자택서 경기 지켜봐”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8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성용-한혜진 부부(사진 = 뉴시스)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을 위해 조용한 응원 내조를 펼쳤다.

18일 오전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과 러시아의 H조 첫 경기가 무승부르 끝난 가운데 대표팀 기성용 선수의 배우 한혜진이 자택에서 응원했다.

기성용은 이날 중원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공수 조율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후반전에는 위협적인 중거리슛 시도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해 7월 1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스포츠스타와 여배우의 만남이라는 점과 8살 연상연하 커플로 관심을 모았다.

한국은 이날 러시아와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거둬, 승점 1점을 확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게 맞나?' AI도 뇌처럼 의심한다
  • 은행권 상반기 '공채 시즌'…하나·우리·기업銀 510명 모집
  • "살기 좋고 가격도 탄탄"…분양 앞둔 대단지는?
  • 황민호, 아침부터 쌀국수 호로록…"엄마가 베트남 사람, 국물이 끝내준다"
  • 롯데쇼핑, 임직원 수 첫 2만명 이하로…인건비 줄이기 속도[유통업 지속가능 보고서①]
  • 일본 경기 바로미터…‘도요타 코롤라 지수’ 아시나요?
  • “3월 원·달러 환율 1430~1480원 전망…美 관세·中 친기업 행보 주목”
  • 에이피알, 상장 1년 만에 ‘K뷰티 빅3’ 등극…자체생산이 ‘신의 한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53,000
    • +8.47%
    • 이더리움
    • 3,675,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97,800
    • +8.1%
    • 리플
    • 4,151
    • +29.31%
    • 솔라나
    • 251,000
    • +20.1%
    • 에이다
    • 1,506
    • +58.86%
    • 이오스
    • 927
    • +12.64%
    • 트론
    • 362
    • +5.54%
    • 스텔라루멘
    • 510
    • +13.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00
    • +6.41%
    • 체인링크
    • 24,910
    • +13.23%
    • 샌드박스
    • 518
    • +1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